인생 제2막을 열고있는 가수겸 배우 "손담비"

한때 이효리의 자리를 위협했다가

최고의 섹시댄수가수의 자리까지 올라갔다가

이제는 배우의 길로 가는 가수가 있습니다.

이름: 손담비

나이: 1983년 9월 25일생

출신: 서울특별시 강동구

키,몸무게: 167cm, 48kg

혈액형: o형

소속사: 키이스트

2007년에 가수로 대뷔했습니다.

여자 "비" 라는 별칭과 함께 데뷔곡

배드보이를 발표했지만

크게 히트하지 못해서 묻히는가 했죠

이듬해 9월 충격적인 곡을 들고 나옵니다.

여러분들도 익히 알고계신 "미쳤어"라는 곡이죠

공개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에

랭크되며 대한민국 국군장병과 많은여자들을

의자춤에 매료시키게 만들죠.

이 곡 하나로인해서

작곡가인 용감한형제와

노래를 부른 손담비는 스타덤에 오르게됩니다.

그전까지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아이비를 대체 하는 여가수의 탄생 순간이었습니다.

미모, 몸매, 춤, 노래 완벽했기에

방송국, 라디오, cf어느곳에서나 손담비의

러브콜을 외쳐대며 몸값이 급등하기 시작했죠

이듬해 본격적인 손담비의 시대를 알리게 되는

또하나의 노래가 발표됩니다

"토요일밤에"

이 노래는 방송3사의 음악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죠

하지만 전성기가 너무나 짧았습니다.

이듬해 2ne1, 싸이 등등 힙합장르를결합한

랩음악이 주류를 이루면서 손담비의 댄싱음악은

더이상 빛을 바라지 못했죠.

이후 손담비는 배우생활에 발딪게 됩니다.

얼굴이 익히 알려져있던 탓에

많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는데요.

빛과그림자, 가족끼리왜이래, 유미의방

미세스캅2 등등에

출연했지만..

대중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겨주지 못했어요

연기는 무난했다는 평이 많습니다.

지금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이나

뷰티프로그램등을 진행하면서

두루두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치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 전성기를

한번 경험하고 온듯한 손담비..

그래도 화려했던 그시절 그녀는 정말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지금도 같은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있는 그녀이기에

연기로서도 최정상을 누릴수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