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란?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주택을 구입하려고 할때

순 가지고있는 현금으로 구입하려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드물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주택을담보로

은행에서 융자를 융통하도록 합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돈을빌리기위한

조건에도 dti의 기준에

본인이 맞는지 충족이 되어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dti 란 무엇일까요?

어려운경제용어 이지만

한번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dti는 (debt to income)의 약자

즉 총부채상환비율 이라고 합니다.

은행에서 주택을담보로 돈을 빌릴때

연간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본인의 연소득에 대비해서 일정한 비율로

제한을 둔 것이죠.

만약 dti가 50%이며

본인의 연간 소득이 3000만원일때

3000만원의 50%인 15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규모에서

돈을 빌리는데 제한을 둡니다.

1년에

1건 주택 연간 원리금 상환액+기타부채 이자상환액

을 합한 값이 1500만원이

넘지 않는 선에서 돈을 빌릴수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공식은

기존 구dti입니다.

새롭게 바뀐 신dti에서는

조금더 다르게 적용이되는 데요

새롭게 바뀐 신dti에서는

1건의 주택담보 연간원리금 상환액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모든 주택담보 연간원리금 상환액으로

산정이 되는 것입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위한 심사가

더욱더 까다로워 진 것이죠.

점점더 다주택자들에게

금융규제를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이러다가 부동산시장이

다시 꽁꽁 얼어붙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네요

참.. 어떻게 상황이 극복될지

어렵기만 한 현실입니다.